“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한마음복지관 지하 1층 향긋한 에스프레소 향기와 함께 명랑한 목소리가 복지관을 밝은 에너지로 채웁니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지역주민에게 질 높은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고 직업재활팀 이용자에게는 바리스타 훈련이 이루어 지고 있는 한마음열린카페에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지난 5일,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사)한국관광음식문화협회와 공동으로 “2013년 1차 스페셜바리스타 자격검정”이 있었습니다. 이 날 직업재활팀 지민씨와 동한씨는 20분 동안 성실히 과제를 수행하여 “스페셜바리스타 자격을 취득"하며 바리스타의 꿈에 한 발짝 다가섰습니다. 미소가 이쁜 지민씨와 동한씨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변하지 않는 맛있는 한마음표 커피,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