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보호센터] 이천치즈스쿨 방문기
작성자 한마음복지관 작성일 2013-09-27 조회수 5878
높고 푸른 파란 하늘, 선선한 바람까지 불어와 나들이하기에 좋은 가을입니다. 지난 10일 주간보호센터 가족들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이천치즈스쿨에 현장학습을 다녀왔습니다. 송아지에게 우유도 주고, 치즈도 만들어 보면서 유익한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함께라서 더 좋았던 그 날의 현장학습 함께 떠나볼까요?
"앞으로, 앞으로~ 이천치즈스쿨 앞으로~"
함께 걷는 길이라 힘들지 않습니다.
좋은 치즈를 만드려면 좋은 우유가 있어야 겠지요?
좋은 우유를 만들 수 있게 신선한 우유를 송아지에게 줍니다.
"송아지야! 많이 먹으렴~"
점심식사는 치즈토핑을 얹은 피자와 스파게티입니다.
나들이에서 먹는 음식은 언제나 더 맛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우유가 치즈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익힙니다.
좋은 치즈를 만들기 위한 필수코스이지요~
치즈만들기 체험을 하는 것도 좋지만,
함께 이야기 하고, 사진도 찍으면서 추억을 공유합니다.
치즈만들기 체험이 신나기만 한가요?
얼굴에 함박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신기한 치즈스트레칭에 도전합니다.
자! 이만큼이나 늘어났어요~
현장학습에 함께 동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하는 기쁨, 익숙해서 편안해지는 기쁨,
우리는 그렇게 서로에게 물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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