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센터] 오늘은 고기파티 하는 날!
작성자 한마음복지관 작성일 2013-09-26 조회수 5745
바람을 타고 전해져 오는 고기 굽는 냄새가 복지관 전체를 감쌉니다. 복지관 안을 거닐다 냄새의 진원지가 어딘지 자꾸 고개를 돌리게 됩니다. 오는 25일은 평생교육센터 식구들이 한마음하늘정원에 모여 「고기 파티 하는 날」입니다. 작년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잔치라 여유롭게 즐기는 모습이 마치 야외나들이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언제 어디서든 진정 즐길 줄 아는 당신들이 있어 오늘도 행복합니다.
에피타이저부터 후식까지 다양하게 준비된 먹을거리가 속속 자리를 잡아갑니다.
"오늘 제대로 즐길 준비되셨죠?"
누구랄것도 없이 모두 팔을 걷어 붙이고 차근차근 준비해 나갑니다.
지글지글, 맛있게 익어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듯 합니다.
화사한 식탁보가 식욕을 돋웁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언제쯤 나올까요?
고기가 익어가는 동안 담소도 나누고, 사진도 찍습니다.
미소천사 영호씨 얼굴이 가을햇살을 받아 더욱 화사합니다.
복지관 전체를 맛있는 냄새로 가득 채운 주인공이 바로 여기있습니다.
"자! 한마음표 고기 나갑니다!"
먹음직스러운 한마음표 고기상추쌈이 완성되었습니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어떤 맛인지 알 것 같습니다.
애교쟁이 소영씨의 V(브이)자 인사, 언제보아도 반갑습니다.
파랗고 높은 가을 하늘과 한마음하늘정원의 싱그러움을 배경으로
또 하나의 가족인 평생교육센터 식구들의 편안함을 느끼며,
가을 추억을 또 하나 만들어 나갑니다.
다음번「고기 파티」가 벌써 기다려집니다.
다음번에는 저희들도 초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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