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어린이집] 부모님과 함께하는 송편빚기
작성자 한마음복지관 작성일 2013-09-17 조회수 5870
부모님과 함께라서 더 좋은, 송편빚기
아침부터 손님 맞을 준비로 분주한 이곳은 1층에 위치한 한마음어린이집입니다. 9월 16일은 추석을 맞아 어린이집 친구들과 부모님이 함께 송편 빚기를 하는 날입니다. 알록달록 고운 한복을 입은 친구들은 사랑스럽기만 하고, 친구들을 만나러 오는 부모님의 모습은 설레임이 가득합니다. 명절 전날 온 가족이 모여 송편도 빚고 음식을 하는 정겨운 고향집 같은 어린이집, 지금 만나러 갑니다.
아침부터 손님 맞을 준비로 분주한 이곳은 1층에 위치한 한마음어린이집입니다. 9월 16일은 추석을 맞아 어린이집 친구들과 부모님이 함께 송편 빚기를 하는 날입니다. 알록달록 고운 한복을 입은 친구들은 사랑스럽기만 하고, 친구들을 만나러 오는 부모님의 모습은 설레임이 가득합니다. 명절 전날 온 가족이 모여 송편도 빚고 음식을 하는 정겨운 고향집 같은 어린이집, 지금 만나러 갑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사랑스러운 현서의 모습에서 추석을 실감합니다.
언제나 의젓한 대희도 선생님과 함께 포즈를 취해봅니다.
"대희야, 맛있고 이쁜 송편 만들어 보렴~"
좀처럼 잘 웃지 않은 수민이의 얼굴에 밝은 미소가 앉았습니다.
할머니랑 함께 하는 시간이 좋은가봅니다.
행사때마다 만나는 어머니들은
이제는 눈빛으로 서로의 마음을 읽습니다.
해맑은 석환이의 웃음이 좋습니다.
"석환아! 조물조물 이쁜 송편 빚어보자!"
언제나 최고를 외쳐주는 영은이의 든든한 지원자, 영은이 오빠
영은이는 오빠가 제일 좋은가 봅니다.
한국주택토지공사(LH)에서도 함께 마음을 나눕니다.
"반죽은 저희에게 맡겨주세요!"
한복 매무새가 흐트러질까, 연신 친구의 한복을 챙기는
할머니의 마음은 따뜻하기만 합니다.
"자! 조물조물 만져봐! 이렇게 송편 속을 채우는 거야!"
선생님의 따뜻한 손이 친구의 손을 감쌉니다.
"자! 이렇게 동글동글 굴려서 넓게 펴 보는거야!"
한시도 엄마의 손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친구, 어떤 송편이 만들어질까요?
아빠랑 함께 만드는 송편은 어떤 맛과 모양을 하고 있을까요?
아빠의 눈빛은 친구에게 향해 있습니다.
"자! 이렇게 제가 해볼께요~"
야무지게 다문 입술이 귀엽기만 합니다.
큰어머니같은 원장선생님과도 기념이 될 사진을 담아봅니다.
"이렇게 많은 송편을 만들었어요~! 맛있게 쪄서 함께 먹어요~"
먹음직스러운 송편이 하나 둘 완성되어 갑니다.
오늘 「부모님과 함께하는 송편 빚기」에
참석한 부모님,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
어린이집 대가족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친구들의 환한 웃음만큼
친구들이 만든 풍성한 송편만큼
올 추석,
풍요롭고 넉넉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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