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예체능, 볼링으로 뭉치다.
한마음복지관의 분위기메이커들이 모인 평생교육센터 성인팀(한마음대학, 한마음아카데미, 평생교육원)은 2013년 여름을 특별하게 보냈다고 합니다. 「한마음예체능」이란 이름으로 진행된 여름 계절학기의 주제는「볼링」이었습니다. 볼링 전문 강사를 통해 사전 교육을 받았으며 복지관 내부에서는 요리경연대회, 노래경연대회, 수중올림픽을,  외부체험으로는 영화관람, 치킨대학을 방문하여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여름날의 꿈처럼 달콤했던 2주간의 추억, 지금 함께 돌아봅니다.

여름 계절학기를 함께 보낸 평생교육센터 성인팀,
서로에게 친구같은 존재입니다.

"유선씨! 이렇게 굴려보세요!!"
마음은 스트라이크인데 공이 좀처럼 잘 움직이지 않습니다.

볼링을 배우고 연습하는 시간을 통해
 팀원들의 우애도 깊어집니다.

  한마음수영장에서 진행된 수중올림픽「출발 드림팀」
물에서 진행되는 놀이는 언제나 즐겁기만 합니다.

이어달리기에 이어 수구가 한창입니다.
"형~  공을 여기로 보내주세요!!"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요리경연대회 「마스터 셰프 한마음」
어떤 요리로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할까요?

 꼭 우승을 하겠다는 미소천사 영호씨!
  앞치마를 두르고 두건을 쓴 모습이 멋진 셰프 같습니다.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이길수 셰프님!
전국장애인요리경연대회에서 요리실력을 인정받은 한마음아카데미가 있어서 그런가요?
공정한 채점을 위해 더욱 고심합니다.

더운 여름, 계곡 물놀이가 빠지면 섭섭하겠지요!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니 피로가 말끔히 풀리는 듯 합니다.

평생교육센터 성인팀이 너무나 좋아하는 노래경연대회「도전 100곡」시간
노래 한 곡으로 우리는 한 팀이 되어 갑니다.

한마음대학 양대훈선생님도 함께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BBQ치킨대학을 방문하여 바삭바삭~ 후라이드 치킨을 만들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나누겠다는 성인팀의 각오가 사진을 통해서도 전해져 옵니다.

2주간의 특별한 성인 여름학기가 눈깜짝할 새 지나갔습니다.
평소에도 팀  분위기가 좋기로 소문난 평생교육센터 성인연합팀 
함께 지낸 시간은 즐겁고 행복하기만 했습니다.

다함께 볼링도 배우고, BBQ치킨대학에서 만들어온 치킨을
가족이랑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는 성인팀!

내년에는 어떤 주제로 우리를 즐겁게 해 줄까요?
겨울 계절학기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