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츠센터] 제1회 경기도장애인농구협회장배 지적장애인 농구대회
작성자 한마음복지관 작성일 2013-09-03 조회수 7029
도전과 열정을 향한 슛, 한마음을 물들이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 가을의 시작을 알립니다. 한마음복지관 2층 체육관에는 만국기가 휘날리고 각 팀의 필승을 다짐하는 현수막이 축제분위기를 한층 돋웁니다. 오는 8월 31일은 제1회 경기도장애인농구협회장배 지적장애인 농구대회가 열리는 날입니다. 이번 대회는 고양시와 성남시(성남시 한마음레포츠센터)를 비롯한 8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참가팀 모두 3경기씩 소화해 대회를 풍성하게 이끌었습니다. 첫 번째 대회의 우승은 고양시로 돌아갔지만 모든 선수들과 감독의 값진 땀방울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 가을의 시작을 알립니다. 한마음복지관 2층 체육관에는 만국기가 휘날리고 각 팀의 필승을 다짐하는 현수막이 축제분위기를 한층 돋웁니다. 오는 8월 31일은 제1회 경기도장애인농구협회장배 지적장애인 농구대회가 열리는 날입니다. 이번 대회는 고양시와 성남시(성남시 한마음레포츠센터)를 비롯한 8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참가팀 모두 3경기씩 소화해 대회를 풍성하게 이끌었습니다. 첫 번째 대회의 우승은 고양시로 돌아갔지만 모든 선수들과 감독의 값진 땀방울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제1회 경기도장애인농구협회장배 지적장애인 농구대회 결과
우승 - 고양시, 준우승 - 평택시, 공동 3위 - 수원시, 광명시
베스트선수 - 김슬기(고양시), 박자린(평택시), 허광범(수원시), 임재민(광명시), 박세준(성남시)
우승 - 고양시, 준우승 - 평택시, 공동 3위 - 수원시, 광명시
베스트선수 - 김슬기(고양시), 박자린(평택시), 허광범(수원시), 임재민(광명시), 박세준(성남시)
한마음체육관을 가득 채운 만국기와, 필승을 다짐하는 현수막
선수여러분! 「파이팅!」입니다.
예선전을 앞두고 있지만 긴장하지 않고 여유롭게 화답하는 선수들!
진정 즐기는 여러분이 챔피언입니다.
한마음복지관 이정주 관장님도 경기를 관람하는 내내, 즐거움이 묻어납니다.
시종일관 미소 띤 모습으로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웁니다.
드디어 예선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선수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합니다.
"슛~ " 공이 농구링을 통과할까요?
성공시킨 팀은 환호를 지르고,
한 점을 잃은 팀은 탄식이 쏟아집니다.
한마음체육관 2층 응원석에서도 농구코트만큼 뜨거운 응원전이 펼쳐집니다.
어머니의 밝은 미소가 선수들에게 전달되겠지요.
농구코트를 누비는 선수들의 모습은 든든하기만 합니다.
큰 선수들 사이에 민첩하게 움직이는 선수가 유난히 눈에 뜁니다. 파이팅!
예선전이 뜨겁게 열리는 동안, 자원봉사자들은 개회식 준비에 한창입니다.
직접 휠체어를 타고 경기장까지 이동합니다.
그 뒷모습까지 든든히 응원합니다.
개회식이 시작되고, 밸리댄스팀을 비롯한 식전 축하공연이 이어집니다.
모두가 즐거운 시간입니다.
선수단 대표, 성남시 박세준선수는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할 것을 선서합니다.
전 국가대표, 90년대를 대표하는 농구스타 우지원선수도 한마음복지관을 찾았습니다.
카메라 셔터가 그를 향해 분주히 움직입니다.
성남시(한마음레포츠센터) 선수들과 우지원선수와의 기념사진
그 어느때보다 기뻐하는 선수들!
성남시(한마음레포츠센터)의 양종희감독
선수들을 지도하는 모습에서 열정을 읽습니다.
오늘 경기의「파이팅」을 다짐하며, 우리는 한마음이 됩니다.
농구공을 향한 선수들의 열정, 시선은 한 곳을 향합니다.
"박세준 선수! 경기가 잘 안 풀리나요?"
더 좋은 경기를 하고 싶은 선수들의 아쉬운 마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가장 멋져요~"
공정한 심판을 보기 위해 마음을 다하는 심판들
경기의 원활하고 안전한 진행을 위해 노력하는 이종승센터장님과 전대진선생님!
경기장의 기분 좋은 에너지가 잠시 멈추고, 모두의 시선이 농구코트를 향합니다.
경기를 잠시 중단한 채, 풀린 운동화끈을 정성껏 묶어줍니다.
선수를 향한 감독의 애타는 마음, 고양시 감독님의 눈빛이 간절합니다.
여자선수들도 남자선수들 못지 않은 동등한 경기를 보여줍니다.
"선수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모든 경기를 마치고 시상이 이어집니다.
베스트 선수상을 받은 박세준 선수가 기념촬영을 합니다.
오늘의 우승은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고양시입니다.
시종일관 흐트러짐 없는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경기의 승패를 떠나서 최선을 다한 멋진 우리선수들
"힘찬 박수 부탁드립니다!"
선수들의 뒷모습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한마음레포츠센터
「칭찬, 격려, 존경, 아쉬움」
여러 감정이 교차합니다.
이렇게 끝낼 순 없죠~ 자! 자! 저를 따라오세요~!
제1회 경기도장애인농구협회장배 지적장애인 농구대회 준비하느라
수고한 한마음레포츠센터 식구들과 자원봉사자분들
함께라서 좋았습니다.
"사랑합니다."
제2회 지적장애인 농구대회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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