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복지] 한방에 홈런, 가족요리 경연대회
작성자 한마음복지관 작성일 2013-08-29 조회수 5506
가족경연대회, 가족을 하나로 묶다.
「 지글지글 보글보글~! 」 한마음복지관을 맛있는 냄새와 소리로 가득 채운 이 곳은 지하 1층 한마음식당입니다. 오늘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 중인 한방에 홈런(Home-Learn) 가족요리 경연대회가 있는 날입니다. 총 8팀의 이용자 가족이 참여하여 3월부터 배운 요리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였습니다. 가족이랑 함께 하는 경연대회인만큼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하는 미소가 행복해 보이는 날이었습니다.
「 지글지글 보글보글~! 」 한마음복지관을 맛있는 냄새와 소리로 가득 채운 이 곳은 지하 1층 한마음식당입니다. 오늘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 중인 한방에 홈런(Home-Learn) 가족요리 경연대회가 있는 날입니다. 총 8팀의 이용자 가족이 참여하여 3월부터 배운 요리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였습니다. 가족이랑 함께 하는 경연대회인만큼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하는 미소가 행복해 보이는 날이었습니다.
혼자 하는 요리도 좋지만, 오늘은 엄마랑 함께라서 더 좋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요리만큼 신나는 일이 있을까요?
어머니의 손길은 더 따뜻해집니다.
요리 중 잠시 시식하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제가 먹어본 떡볶이 중 최고예요~"
엄마의 손맛을 그대로 닮아가는 딸,
시간은 그렇게 서로를 닮아가게 합니다.
친구같은 아버지와 먹음직스러운 주먹밥을 만들었습니다.
"아버지, 맛있게 드세요~"
"엄마가 도와줘서 해냈어~"
"우리딸,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잘하는데~"
엄마와 딸은 서로를 보듬어주며, 사랑하며
그렇게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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