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2주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년 8월 18일,「함께 울고 함께 웃는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장애인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한 지 2년이 됩니다. 칭찬과 질책으로 한마음복지관을 성장시켜 주신 이용자 여러분과 가족분들, 지역주민 여러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적으로 섬겨주신 자원봉사자, 후원자분들,  그리고 한마음복지관 직원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한마음복지관은 개관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퀴즈풀고, 에코백 받자!」라는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한마음복지관에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함께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장애인복지관을 반기지 않았지만, 가까운 거리에서 편하게 이용하고 있다는 의견, 한마음복지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칭찬, 그리고 개선할 점에 대해 격려의 말씀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전해주신 말씀을 가슴에 깊이 새기며,「함께 울고, 함께 웃는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의 새로운 1년을 시작하겠습니다.  함께 동참해 주실꺼죠?

감사와 축복의 말씀

김철진 한마음복지관 개관 2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는 한마음이 되길
김은희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데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자원봉사교육을 통해 소통방법을 교육해 주세요!
김강훈 처음엔 웬 복지관이냐 했는데, 지금은 꽤나 편안하고 재미있는 꼭 필요한 복지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손정희 주님이 주신 아름다운 안식처, 늘 예쁘고 즐거운 곳이 되었으면 해요.
김선아 지금처럼 변함없는 모습으로 함께하는 장애인들의 꿈터가 되어주세요!
권하은 동네에 복지관이 생겨 일반인들도 이용할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장애인분들이 생활하기 좋은 환경, 인식으로 바뀌길 바랍니다.

정혜영 우리가 알지 못하는 동안에 이렇게 노력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늘 이렇게 열심히 파이팅!
한경숙 매월 바꾸어주는 메인 현수막이 좋아서 그 앞에서 자녀와 함께 사진을 찍곤 합니다. 수고하세요!
조혜란 학부모입장에서 아이들의 장애정도에 걱정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임승영 잘하고 계십니다. 치료가족 페스티벌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를 향한 배려심이 느껴져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김은정 무료한 동네에 복지관이 생겨 삶에 활력이 생겨 정말 좋아요.
장애인에 대한 시선도 많이 바뀌게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김요셉 오늘 촬영 때문에 처음 왔지만 직원들의 열정적인 모습과 관장님의 따뜻하신 마음에 감동했어요!
한마음복지관 파이팅!

순선영 초등학생 상대로 장애인을 이해하고 어려움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희순 도서관에 책을 더 비치해서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손조영 복지관 종사자들이 가족처럼 친절히 대해 주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김정아 빌라단지에 사는데요! 가까운 곳에 복지관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수영장, 헬스 등등, 놀이터 같아요!
전보경 쉴 수 있는 카페가 있어 좋습니다.
김영진 야탑동의 랜드마크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더 유익한 프로그램 확충으로 장애인도 즐겁게 생활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