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움과 함께하는 행복한 클래식 여행
메리!썸머 페스티발  2주차 공연은 지난 2월 한차례 좋은 공연을 선물해준 「바움챔버오케스트라」입니다. 검정과 하얀색으로 멋을 낸 단원들은 ‘라스트카니발, 하얀거탑, 레미제라블’등 영화음악을 웅장하고 아름답게 연주해 주셨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 악기를 직접 만져보고 연주 해 볼 수 있어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동네 사랑방이 된 그날의 현장 함께 가보겠습니다.
 

* 챔버오케스트라 : 비교적 적은 멤버로 구성된 관현악단

오늘의 공연팀, 「바움챔버오케스트라」입니다.
아름다운 선율이 한마음홀을 가득 채웁니다.

"지금 듣고 계신 음악은  영화 레미제라블 OST입니다."
곡마다 상세한 설명을 붙여주셔서 듣는 즐거움은 배가 됩니다.

더운 날씨지만 공연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어머님!
감사합니다.

오늘 어머님들의 모임장소는 한마음복지관!
담소도 나누고, 공연도 즐기는 동네 사랑방이 되었습니다.

굳이 관람석이 아니라도 편히 앉아서 공연을 즐깁니다.
사랑스런 꼬마손님들, 다음주에 또 만나요!
공연이 끝난 후, 악기를 직접 만져보고 연주해 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긴 줄에서 꼬마손님들의 음악사랑을 읽습니다.
바움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 단체사진으로 추억을 만듭니다.
기대이상의 공연, 기대이상의 환호
음악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8월 7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슈퍼배드」애니메이션도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