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썸머 페스티벌 1주차] 평양민속예술단과 함께하는 신나는 문화한마당
작성자 한마음복지관 작성일 2013-07-31 조회수 5734
평양민속예술단과 하나되다!
화려한 무대화장을 하고 보라색 긴치마로 멋을 낸 미녀들이 한마음복지관 2층 한마음홀을 채웁니다. 공연시간은 3시인데, 2시부터 공연을 기다리는 지역주민과 이용자들의 분주한 발걸음이 느껴집니다.
한마음복지관에서는 메리!썸머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7월 24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음악회와 영화상영이 진행됩니다. 여름방학을 맞아, 한마음복지관이 준비한 작은 선물의 첫 단추는 평양민속예술단입니다. 관객중에는 새터민들도 있었는데, 고향의 그리움을 달랠 수 있었다며 연신 고마워하셨습니다. 한마음복지관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사회를 꿈꾸듯이, 이번 공연은 남과 북이 아닌 단일민족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럼! 뜨거웠던 공연 현장으로 함께 가 보실까요?
화려한 무대화장을 하고 보라색 긴치마로 멋을 낸 미녀들이 한마음복지관 2층 한마음홀을 채웁니다. 공연시간은 3시인데, 2시부터 공연을 기다리는 지역주민과 이용자들의 분주한 발걸음이 느껴집니다.
한마음복지관에서는 메리!썸머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7월 24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음악회와 영화상영이 진행됩니다. 여름방학을 맞아, 한마음복지관이 준비한 작은 선물의 첫 단추는 평양민속예술단입니다. 관객중에는 새터민들도 있었는데, 고향의 그리움을 달랠 수 있었다며 연신 고마워하셨습니다. 한마음복지관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사회를 꿈꾸듯이, 이번 공연은 남과 북이 아닌 단일민족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럼! 뜨거웠던 공연 현장으로 함께 가 보실까요?
공연이 시작되자,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공연에 대한 설레임을
간직하고 싶어 카메라에 담는 손길들이 분주합니다.
한마음홀을 가득 채운 지역주민과 이용자들!
"오늘 공연을 기다린 보람이 있으시지요?"
오늘의 공연팀, 평양민속예술단입니다.
눈 앞에 펼쳐지는 놀라운 광경에 가슴이 벅찹니다.
이 자리의 주인공은 평양민속예술단도, 한마음복지관 직원도 아닌
공연을 온몸으로 즐기는 여러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열기가 느껴지시나요?
한마음홀이 환호로 가득찬 콘서트장이 되었습니다.
항상 반갑게 맞아주시고, 손 잡아주시는 어머님!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눈 인사를 건네주십니다.
SBS스타킹에서도 화제가 됐던 움직이면서 옷을 바꿔입는「마술무용」
여기 저기서 터져 나오는 함성이 가득합니다.
한마음복지관의 얼굴들이 모두 한마음홀에 있습니다.
한마음복지관 대표 미녀, 김은혜선생님!
오늘은 다정한 이모가 되어, 공연을 보러오신 할머니의 손녀를 돌봅니다.
한마음홀을 뜨겁게 빛내주신 평양민속예술단!
아쉬워 하는 지역주민과 이용자들을 위해
단체사진 촬영까지 응해주시는 배려를 보여주셨습니다.
좋은 공연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공연 즐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7월 24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8월 14일 공연은 오후2시부터입니다!)
한마음복지관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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