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환영합니다!
7월 17일, 한마음복지관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남아시아에 위치한 스리랑카에서 오신「장애청소년 직업교육훈련기관 전문가들」입니다. 스리랑카 장애인복지에 선두에 서 있는 이 분들은 한마음복지관의 전반적인 기관견학과 함께 장애인 체육과 장애인 직업훈련에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많은 질문과 함께 한마음복지관 곳곳을 사진과 캠코더에 담는데 여념이 없는 열정적인 모습이었습니다.「장애인복지」에 공감대를 갖고 있어, 표정만 봐도 서로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한마음복지관에서 좋은 추억만 안고 가셨겠지요?

같은 마음으로 환영합니다.
한마음복지관을 소개합니다.
이 시간만큼은 대한민국과, 한마음복지관을 대표하는 얼굴입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이주연선생님의 영어프리젠테이션은 언제나 최고입니다.

한마음복지관과 장애인체육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질문하고, 답을 하는 모습에서 같은 분야에 대한 열정을 읽어냅니다.
서로를 기념하는 시간입니다.
사진촬영시 V(브이)는 만국공통어인가 봅니다.

" 한국의 전통의상 한복이 마음에 드셨나요? "
한복을 입은 전대진선생님과 이주연생님의 인기는 단연 최고입니다.

직업재활팀에서 이용자들이 만든 물건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숨기지 않습니다.

" 이것 좀 봐! 이런 물건도 만드나봐 "
장애인 직업훈련과 취업은 언제나 뜨거운 이슈인가 봅니다.

" 장애인 농구도 하고,  농구대가 이렇게 접히기도 합니다. "
레포츠센터장님의 자부심과 긍지 가득한 설명은, 모두의 카메라를 바쁘게 움직이게 합니다.
국내 최초 민·관이 함께 구성한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는
무료법률상담, 인식개선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마음점자도서관에서 점자도서 체험도 해봅니다.
" 어때요? 이야기가 읽히시나요?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한마음수영장입니다.
함께라서 더 좋습니다.

기관 견학을 마친 후, 한지를 이용한 한국전통공예체험을 준비했습니다.
돌아가셔서 좋은 추억으로 간직해 주십시오.
한마음복지관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가슴 가득 열정만 가지고 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