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울고, 함께 웃는 한마음레포츠센터
7월 12일에서 14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 국민체육센터에서는 제7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장애인 수영대회가 열렸습니다. 한마음레포츠센터에서도 대회에 출전하여 금메달 10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 총18개의 메달로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을 빛내주었습니다. 한마음레포츠센터 승승장구, 선수들의 땀과 노력입니다. 
 

제7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장애인 수영대회 결과
이동희 - 자유형 50m 1위, 자유형 100m 1위
한성민 - 자유형 50m 1위, 평영 50m 3위
김민규 - 자유형 50m 3위, 자유형 100m 1위
김세훈 - 자유형 50m 2위, 자유형 100m 1위
정흥재 - 자유형 50m 1위, 자유형 100m 2위
국동근 - 자유형 50m 3위, 자유형 100m 1위
김동현 - 자유형 100m 1위, 배영 100m 3위
김수복 - 자유형 100m 1위, 평영 100m 1위
총 18개 (금 10개 / 은 3개 / 동 5개)

숨은 얼굴, 그들을 소개합니다.
은빛 물살을 가르며 레인 위 빛나는 한마리 물개를 연상시키기에 충분한 수영선수들! 그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그 선수들의 뒤에서 묵묵히 챙겨주며 제7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장애인수영대회를 함께한 레포츠센터 선생님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제7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장애인 수영대회에 출전한 자랑스러운 선수와 선생님들!
자랑스런 오늘의 주인공들입니다.
한마음레포츠센터 수영장에서는 인기있는 선생님으로,
경기장에서는 선수로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둔 이동희선생님!

한마음복지관 대표 훈남 김정훈선생님의 제자사랑!
신발하나까지 챙기는 알뜰살뜰 소탈한 모습, 외모만 빛나는게 아닙니다.

한마음레포츠센터를 지키는 수장이지만, 분위기메이커의 일등공신,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빛나는 이종승센터장님!

운영진에게 선수들의 기록을 재차 확인하고 항의하며 든든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센터장님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선수들을 엄격히 지도하기로 유명한 패럴림픽반 신호용선생님이지만,
경기장밖에서는 누구보다 자상한 눈빛으로 마음을 전합니다.
경기가 끝난 후, 제주도에 위치한 아쿠아리움을 찾아,
선수와 선생님의 이름을 뒤로 하고, 아빠처럼, 때로는 삼촌처럼
허물없이 챙겨주며, 마음을 나눕니다.

2박 3일 일정동안 무거운 카메라로
추억을 기록해 주신 전대진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한마음레포츠센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좋은 성적을 유지하는데는 보이는 곳에서 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수들을 챙기며 마음을 나누는 선생님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새삼,
감사함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