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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봉사단과 함께하는 행복찬드림
SK C&C봉사단과 함께하는 행복찬드림
마음을 전합니다.
장맛비가 촉촉이 대지를 적시는 7월 11월, 한마음복지관 3층 자원봉사자실에는 오렌지색 물결이 가득합니다. 한 달에 두 번 한마음복지관을 찾는 이들은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SK C&C 봉사단으로, 지역복지팀과 함께 부식지원서비스 「행복찬드림」을 진행합니다. 재가장애인이 원하는 먹거리와 생필품을 봉사단이 직접 장을 보고 배달해 주며, 어려운 점은 없는지 세심히 살핍니다. SK C&C봉사단이 처음 집을 방문했을 때 어색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던 분들도 이제는 반갑게 맞아주며, 안부를 챙깁니다.

"자주 자주 찾아 뵙고, 정말 원하는 것을 함께 해 드리고 싶은데 그렇지 못해서 아쉽다” 는 자원봉사자의 표정에서 진심이 묻어납니다. 한마음복지관을 통해 오랫동안 따뜻한 마음 전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SK C&C와 함께하는 행복찬드림의 장바구니
재가장애인에게 사랑과 행복을 배달해 줄「바구니」입니다.
재가장애인에게 드릴 물품구입하는 모습
먹거리 하나를 고르는데도 신중에 신중을 기합니다.
"이건 어떨까? 더 좋은 물건을 드려야지!"
재가장애인에게 드릴 물품을 꼼꼼히 구입하는 SK C&C봉사단
함께하는 마음, 행복한 대한민국 「SK C&C」
마음에 마음이 더해져 따뜻함을 전합니다.
자두 하나도 꼼꼼히 고르는 손길
비타민을 보충해 줄 제철과일도 이것저것 잘 살펴봅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물 좋은 과일을 고릅니다.
재가장애인께서 보내주신 자료를 바탕으로 장보는 SK C&C봉사단
재가장애인들께서 필요한 내역을 꼼꼼히 적어주셨습니다.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모두 챙겨가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장 본 물품을 계산하는 SK C&C봉사단
선택한 물건이 마음에 드셨나요? 연신 싱글벙글 미소를 보입니다.
따뜻한 마음이 분명히 전해지겠지요?
재가장애인집을 방문하는 모습
장맛비가 메마른 대지를 적십니다. 
기다리는 마음이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의사소통을 위해 글을 쓰고 계시는 재가장애인
정갈한 성품이 느껴지는 깔끔한 싱크대에 우리의 마음을 내려놓습니다.
물품을 전달해 드리고 대화 하는 모습
"저번에 오던 사람들이 아니네, 그 분들은 잘 있지?"
처음에 낯설어하던 아버님께서 안부를 먼저 물어옵니다.
"네, 아버님! 오늘은 저희가 왔어요."
의사소통을 위해 글을 쓰고 계시는 재가장애인
말씀하시기 힘드셨는지 아버님께서 글로 마음을 전합니다.
"약 힘으로 버팁니다"
"아버님, 약 꼬박꼬박 챙겨드시고, 필요한거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정겨운 만남을 거듭할수록, 서로에게 든든한 가족이 됩니다.오늘의 임무 완수를 위해 다함께 파이팅하는 SK C&C봉사단 단체사진
SK C&C봉사단과 함께한 부식지원서비스 「행복찬드림」
7월에 함께 동행했습니다.

9월 한마음복지관 자원봉사자실에서 오렌지색 바구니로 마음을
나누고 있는 분들을 보신다면 반갑게 맞아주세요!
오랜기간동안 마음을 나누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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