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교육 가족페스티발 「패밀리가 떴다! 시즌2」
작성자 한마음복지관 작성일 2013-07-02 조회수 7091
6월 29일 토요일, 치료교육 가족페스티발「패밀리가 떴다! 시즌2」가 열렸습니다. 아침부터 북적북적, 웅성웅성 체육관으로 향하는 가족들의 발걸음에서 리듬이 느껴집니다. 농구를 하고, 인라인을 타던 한마음복지관 2층 체육관이 오늘은 신나는 놀이동산이 되었습니다. 친구들에게 인기만점인 에어바운스에 맛있는 간식까지, 행복한 웃음소리가 복지관을 가득 채웁니다. 지금부터 열심히 즐길 시간입니다. 자!! 준비되셨나요? 다함께 한마음놀이동산으로 떠나볼까요?
지글지글 맛있는 냄새가 한마음복지관을 가득 채웁니다.
떡볶이, 과일꼬치, 음료, 김밥, 솜사탕 모두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고양이 한마리가 친구 얼굴에 앉았습니다.
페이스페인팅으로 하나된 친구와 선생님은 함께 잊지못할 추억을 그립니다.
2층 복도에서는 풍선으로 만든 장난감을 나누어 줍니다.
위엄있는 왕관, 귀여운 동물, 예쁜 꽃, 허리의 칼까지... 변신의 귀재입니다.
언제나 인기만점인 에어바운스!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깁니다.
과자따먹기 게임이 한창 진행중입니다.
게임의 승부는 잊은지 오래입니다. 과자를 먹여주시는 선생님들의 모습에서 아빠, 엄마를 읽습니다.
치료교육 페스티발을 위해 제주도에서 찾아와주신 고태욱선생님!
존재감있는 체격만큼, 빵빵한 레크리에이션으로 분위기를 달굽니다.
한마음어린이집 친구들도 치료교육 페스티발을 찾았습니다.
"사랑스러운 우리 대희, 재미있었니?"
한마음어린이집에서 미모를 담당하고 있는 현서와 영은이!
현서를 이렇게 집중하게 만든게 무엇일까요?
엄마와 닮은 사랑스러운 두 자매의 외출!
에어바운스에서 엄마에게 애교섞인 미소를 보냅니다.
오늘은 선생님이라는 이름을 벗고, 친구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선생님들, 너무 자랑스러워요!"
에어바운스 위에서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으신 아버님!
"우리 딸이 세상에서 제일 이쁩니다!"
선생님의 신나는 노래가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었나 봅니다.
엄마와 손을 꼭 잡고 떨리는 마음을 나눕니다.
경품행사 시간입니다
경품 추첨으로 오늘 행사가 더욱 풍성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잘 먹을께요~"
치료교육 가족 페스티발 「패밀리가 떴다! 시즌2」을 위해
마음과 시간을 기꺼이 내어주신 선생님과 자원봉사자들!
여러분으로 인해 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2014년에도 치료교육 가족 페스티발「패밀리가 떴다! 」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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