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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츠센터] 한마음 한 뜻으로, 제2회 기쁜우리수영대회
2013. 6. 15 제2회 기쁜우리수영대회
6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한마음레포츠센터에서 시원한 소식을 전합니다. 지난 6월 15일, 한마음레포츠센터 선수단은 기쁜우리 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제2회 기쁜우리복지관배 지적 · 발달장애인 수영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선수, 지도자, 학부모들이 한 목소리를 내며 즐겁게 경기에 임하는 모습, 함께 볼까요?

기쁜우리복지관장배  제2회 전국 지적발달장애인 수영대회 입상기록
김준서 - 남자 초등부 배영 25m  2위
조민준 - 남자 초등부 배영 25m  3위
김한준 - 남자 중등부 배영 25m  2위
김성아 - 여자 초등부 배영 25m  2위
이강규 - 남자 초등부 킥보드 25m  1위
라범진 - 남자 중등부 평영 50m  2위, 배영 50m 3위
문혜림 - 여자 일반부 평영 25m 1위, 자유형 25m 1위
조홍연 - 남자 일반부 평영 50m 2위, 접영 50m  1위

수영장 앞에서 긴장을 푸는 선수들
스타트 라인에 서서 마음을 다잡습니다.
최고보다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모두 파이팅!선생님과 선수의 대화
긴장된 마음을 풀고, 경기에 편안하게 임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는 선생님, 경청하는 제자의 모습이 보입니다.
수영하는 선수를 응원하는 선생님
"자! 조금만 더 힘내자~"
서로를 격려하는 마음이 만나, 더 좋은결과로 이어지겠지요.
승리를 기원하는 선생님의 기도
출발 준비를 앞둔 선수의 두 손을 맞잡고 기도합니다.
이 간절함... 그 동안 함께 흘린 땀방울이
  좋은 결실을 맺길 바라는 마음이겠지요.    
배영하는 모습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며, 질주합니다.
접영하는 모습
한 마리 나비가 수영장에 사뿐히 내려 앉은 듯 합니다.기록을 재는 선생님
 기록을 재는 선생님의 뒷모습이 초조해보입니다.
노력한만큼 좋은 결과를 바라는 마음이 손 끝에 담겨 있답니다.
선수를 다독여 주는 선생님
경기를 마친 선수를 다독여줍니다.
말하지 않아도 마음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박수치며 선수를 다독여 주는 선생님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도시락을 함께 먹는 선생님과 선수
점심식사 시간에도, 아빠와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수영대회 참가자 단체사진
무덥고 지치기 쉬운 6월에 시원함을 선물해 준
한마음레포츠센터 선수단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 경기는 더 멋진 내일을 향한 디딤돌로
 모두의 마음 속에 기억될 거예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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