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어린이집]요리쿡 조리쿡 5월「김밥」만들기
작성자 한마음복지관 작성일 2013-06-10 조회수 6895
봄소풍 가는 아침, 어머니의 분주한 움직임은 내 아이가 점심 때 먹을 김밥을 준비하는 일입니다. 어머니의 사랑이 간절히 그리워지는 5월의 요리쿡조리쿡 주제는 「김밥」입니다. 고사리손으로 김밥을 마는 아이들의 손이 어머니들처럼 능숙하진 않지만, 그 진지함만큼은 모자라지 않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준비한 어린이집의 다양한 「김밥」만들기, 지금 함께합니다.
2013년도 요리 쿡(Cook), 조리 쿡(Cook) 주제
3월 샌드위치 | 4월 케익 | 5월 김밥 | 6월 팝콘 | 7월 과일화채
9월 송편 | 10월 과일쥬스 | 11월 김치 | 12월 쿠키 | 1월 꼬치
3월 샌드위치 | 4월 케익 | 5월 김밥 | 6월 팝콘 | 7월 과일화채
9월 송편 | 10월 과일쥬스 | 11월 김치 | 12월 쿠키 | 1월 꼬치
엄마가 만들어주시기만 하다가, 직접 김밥 만들기에 도전하는 친구들!
엄마의 정성만큼, 정성가득한 김밥이 만들어 지겠지요.
앞치마와 머리수건을 두르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어줍니다.
"선생님, 맛있는 김밥 같이 만들어봐요~"
소매까지 걷어붙이고 김밥만들기에 도전합니다.
친구들의 김밥만들기 열의가 대단합니다.
다소곳이 앉아서 미소를 짓는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밥에 김과 야채믹스를 뿌려 본격적인 김밥을 만듭니다.
친구의 진지한 표정이 김밥의 맛을 말해주는 듯 합니다.
내가 만든 김밥을 앞에 두고 해맑게 웃는 모습이 행복해 보입니다.
"함께 맛있게 먹자!"
"선생님, 김밥이 너무 맛있어요~"
말하지 않아도 표정에서 많은 것을 읽을 수 있습니다.
내가 만든 김밥을 들고 인증샷을 남깁니다.
만드는 것만큼 잘 먹는 것도 소중하다는 걸 잘 알고 있겠지요.
친구들이 만든 김밥 함께 시식하고 싶으셨죠?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김밥 속에 정성과 사랑이 가득하다는 걸
우리 친구들도 모두 알았겠지요!
다음 달의 어린이집 요리쿡 조리쿡 주제는「팝콘」입니다.
솜처럼 풍성하고 달콤한 팝콘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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