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학과와 한마음복지관의 만남
작성자 한마음복지관 작성일 2013-05-27 조회수 6401
일주일에 한 번, 미술로 하나되다.
“선생님, 이거 여기에 어때요”
하하호호,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이 곳은 한마음복지관 3층 직업재활 훈련실입니다. 하얀 가운을 입은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미술치료학과의 김선현 교수 외 석박사과정 5명의 선생님들과 직업재활팀 장애인 훈련생들이 미소 띤 얼굴을 마주합니다. 3월부터 계속 된 미술치료는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동안 이루어집니다. 미술을 활용하여 이용자들의 심신을 안정시키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집단미술치료가 16회기에 걸쳐 진행됩니다.
미술치료에 참여하는 훈련생들의 얼굴을 바라보니, 저절로 따라서 웃게 됩니다. 무엇이 이들을 웃음짓게 할까요? 무슨 이야기가 이리도 재미있는 걸까요? 혹시, 미술을 매개로 한 웃음치료시간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두 팀으로 나누어 과제를 수행하는 모습은 치료라기보다는 재미있는 놀이처럼 보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 하얀 도화지에 오색빛깔의 이야기를 채워가는 이들처럼 아름다운 만남이 또 있을까요?
“선생님, 이거 여기에 어때요”
하하호호,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이 곳은 한마음복지관 3층 직업재활 훈련실입니다. 하얀 가운을 입은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미술치료학과의 김선현 교수 외 석박사과정 5명의 선생님들과 직업재활팀 장애인 훈련생들이 미소 띤 얼굴을 마주합니다. 3월부터 계속 된 미술치료는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동안 이루어집니다. 미술을 활용하여 이용자들의 심신을 안정시키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집단미술치료가 16회기에 걸쳐 진행됩니다.
미술치료에 참여하는 훈련생들의 얼굴을 바라보니, 저절로 따라서 웃게 됩니다. 무엇이 이들을 웃음짓게 할까요? 무슨 이야기가 이리도 재미있는 걸까요? 혹시, 미술을 매개로 한 웃음치료시간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두 팀으로 나누어 과제를 수행하는 모습은 치료라기보다는 재미있는 놀이처럼 보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 하얀 도화지에 오색빛깔의 이야기를 채워가는 이들처럼 아름다운 만남이 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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