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센터] 하나 된 우리로 만난 한마음대학
작성자 한마음복지관 작성일 2013-05-22 조회수 6083
따뜻한 봄바람이 불고, 봄을 알리는 꽃들이 주위풍경을 장식합니다. 하늘하늘한 원피스에 가벼운 운동화를 신고 나들이 가고 싶은 요즈음, 평생교육센터 바리스타학과와 레포츠학과가 연합하여 한마음대학 M·T를 다녀왔습니다. 「하나 되는 우리」라는 이름으로 1박 2일을 함께 한 이들의 여정이 신나고 즐거워 보이기만 합니다. 햇볕을 가려 줄 가벼운 모자와 오랫동안 흙길을 걸어도 발이 편한 운동화로 갈아신고 함께 출발해 볼까요?
01. 떠나는 즐거움
01. 떠나는 즐거움
김유정역에 도착하여 레일바이크 체험을 하기 전,
오늘 여행을 함께 할 한마음 대학 친구들의 단체사진을 남깁니다.
좀처럼 웃지 않는 한마음대학 친구도 V를 그리며 환한 웃음을 보여줍니다.
4명이 한 팀이 되어 레일바이크를 탑니다.
무엇이 이들을 이토록 즐겁게 하는걸까요? 체험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오늘은 평생교육센터장이란 이름이 아닌, 편한 누나가 되어 친구들과 신나게 즐깁니다.
한마음레포츠학과의 F3(꽃미남 삼인방)인가요? 셀카(셀프카메라)도 엣지 있게 찍어봅니다.
따뜻한 봄바람이 이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물했나 봅니다.
레일바이크를 타다 주위를 둘러보면 북한강의 평화로운 풍경과 마주합니다.
뒷모습마저도 그리워 다시 보게 만드는 친구들!
함께라서 더욱 좋습니다.
02. 함께 하는 즐거움
이화원과 브라질가든으로 옮겨 산책을 합니다.
함께 라서 좋은 즐거운 봄나들이입니다.
삼겹살 파티를 하기 전, 부엌에서 서로 손을 걷어붙입니다.
"오늘 저녁, 기대되는데요?~"
펜션에서 고기파티가 빠지면 섭섭하지요?
하루의 피로를 덜고, 추억을 덧입혀줍니다.
저녁식사 후, 레크레이션 시간!
팀별 자기소개와 풍선게임으로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한마음복지관의 특별한 문화, 「나도 가수다」참가자들을 보면,
유난히 명가수들이 많은데요. 다 이유가 있었네요~
M·T 와서도 빠지지 않는 노래사랑~
03. 추억 하는 즐거움
강씨봉자연휴양림을 등반하기 전,
되돌아 볼 추억을 함께 남깁니다.
함께 길을 걷는 이 시간도, 우리만의 이야기가 되겠지요.
강씨봉휴양림에 사는 신성한 산신령이 여러분의 소원을 들어준다고 합니다.
"한마음대학 친구들은 어떤 소원을 빌었을까요?"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함께 할 한마음대학 친구들!
즐거운 여행, 생생한 기운 듬뿍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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