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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츠센터]제2회 지적장애인 농구대회를 스케치하다.
제2회 경기도 지적장애인 3대3 농구대회 2013.3.30
수화가 복지관 주위를 노랗게 물들이는 3월 30일 토요일,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2층 체육관에서는 제2회 지적장애인 3대3 농구대회가 한창입니다. 이번 농구대회는 총 16개팀이 출전하였으며, 예선은 리그전으로, 본선은 토너먼트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경기 시간은 본선 8강부터는 전, 후반 10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3대3 농구대회지만, 스포츠 경기의 박진감이 그대로 살아있는 경기였습니다. 경기를 뛰는 선수들, 경기를 지켜보는 관중들, 경기를 운영하는 선생님들의 모습이 혼연일체가 되어, 대회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마음복지관에서도 평생교육센터 레포츠학과가 출전하여 8강에 이르는 성적을 거두었으며, 4월 11일 고양시장컵 전국 지적장애인농구대회에 출전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며칠 동안의 피로를 풀어 줄 박진감 넘치는 경기, 함께 만나봅니다.

제2회 지적장애인 농구대회 수상명단
- 우승 :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 챌린저스 A
- 준우승 : 동방드림농구클럽 A
- 3위 :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 챌린저스 B
- 우수선수상(MVP) :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 챌린저스 A 김용진

경기에 참여할 팀 명단을 보드판에 붙이며, 경기시작 전 의지를 다집니다.
경기에 참여할 팀 명단을 보드판에 붙이며, 경기시작 전 의지를 다집니다.
체육관에서는 경기를 기다리는 관중들이 설레임을 안고 기다립니다.
체육관에서는 경기를 기다리는 관중들이 설레임을 안고 기다립니다.
「풍생고등학교 워너스 응원단」의 축하공연에 긴장한 선수들의 표정이 한결 여유로워집니다.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축하공연이 빠지면 섭섭하겠지요!
「풍생고등학교 워너스 응원단」의 축하공연에
긴장한 선수들의 표정이 한결 여유로워집니다.
평생교육센터의 레포츠학과, 승리의 브이로 뛰는 가슴을 달랩니다.
평생교육센터의 레포츠학과, 승리의 브이로 뛰는 가슴을 달랩니다.
오늘 경기에 출전할 선수들의 모습입니다
오늘 경기에 출전할 선수들의 모습입니다.
경기에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집니다.
"파이팅!!"
출전 선수들의 선서로, 경기장 분위기가 더욱 뜨거워집니다.
출전 선수들의 선서로, 경기장 분위기가 더욱 뜨거워집니다.
경기 시작 전, 내빈들을 모시고 농구슛을 날려봅니다.
경기 시작 전, 내빈들을 모시고 농구슛을 날려봅니다.
생각보다 쉽지는 않습니다.
경기에 성실히 임하고 최선을 다하라는 평생교육센터장님의 응원의 하이파이브!!
경기에 성실히 임하고 최선을 다하라는
평생교육센터장님의 응원의 하이파이브!!
슛을 던지는 포즈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경기 시작합니다! 선수라서 그런가요?
슛을 던지는 포즈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감독님의 표정에서 진지함을 읽습니다.
"이렇게 해 봐, 여기 좀 비켜주고~"
감독님의 표정에서 진지함을 읽습니다.
마음으로, 선수들과 함께 뛰고 계십니다.  
골인인가요? 선수와 관중의 눈길이 한 곳을 향합니다.
골인인가요?
선수와 관중의 눈길이 한 곳을 향합니다.

"한마음복지관 레포츠학과 화이팅!!"
선생님들과 관중석의 응원은 해당팀을 향해 있습니다.
한 경기 한 경기 끝나면 경기 운영자가 기록을 남깁니다.
한 경기 한 경기 끝나면
경기 운영자가 기록을 남깁니다.
오늘, 누가 승리를 가져 가게 될까요?
계속해서 골이 터집니다.
계속해서 골이 터집니다.
선수들의 값진 땀방울의 결과입니다.
경기를 마치고, 서로를 격려하는 악수를 청합니다.
경기를 마치고, 서로를 격려하는 악수를 청합니다.
승패를 떠나서 스포츠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됩니다.
3등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 챌린저스 B
3등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 챌린저스 B
"수고하셨습니다!"
준우승, 동방드림농구클럽 A
준우승, 동방드림농구클럽 A
"자랑스럽습니다!" 
오늘의 우승,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 챌린저스 A
오늘의 우승,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 챌린저스 A
"값진 땀방울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의 다득점 MVP는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 챌린저스 A 의 김용진 선수입니다.
오늘의 다득점 MVP는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 챌린저스 A 의 김용진 선수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경기의 승패를 떠나서 오늘은 모두 한마음으로 경기장을 뛰었습니다.
경기의 승패를 떠나서 오늘은 모두 한마음으로 경기장을 뛰었습니다.

「열정을 다하고, 감동을 나누는
참가자 한 분, 한 분이 최고의 우승자입니다!」

한마음복지관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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