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글지글 맛있는 소리와 하하 호호 신나는 웃음소리가 들리는 한마음주간보호센터는 요리활동 중입니다. 이번 요리활동의 주인공은 김치와 햄을 넣은 부침개입니다. 함께 모여 부침개를 만들며 센터 이용자들 간의 사이를 돈독하게 하고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요리연습도 하고 완성된 요리를 먹으며 성취감도 느낄 수 있는 일석삼조의 즐거운 요리활동!
맛있는 김치햄부침개가 만들어지는 과정 함께 살펴볼까요?
마이크를 잡고 이용자들 앞에 선 선생님, 오늘 만들 김치부침개에 대해 꼼꼼하게 설명합니다.
첫 번째 준비물은 부침가루와 김치입니다. 매콤한 김치를 부침가루와 잘 버무립니다.
아직은 부침개 반죽 같지 않아도 점점 변하는 모습에 집중합니다.
"다음엔 무엇을 넣을까요?" “햄이요!” 이구동성으로 대답합니다.
맛있는 부침개를 만들기 위해서는 꼼꼼히 잘 섞어야 합니다.
나도 한 번, 너도 한 번 돌아가며 열심히 재료를 섞습니다.
잘 섞은 반죽을 팬 위에 올려 익힙니다.
팬은 뜨거우니까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맛있게 만들기 위해 모양도 다듬어 가며 정성을 다합니다.
작은 부침개, 큰 부침개 이용자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녹아납니다.
노릇노릇 익은 부침개를 뒤집고 잘 익었는지 확인합니다.
고소한 냄새가 침을 꼴딱 삼키게 합니다.
맛있는 김치햄부침개로 즐거운 간식시간을 보냈습니다. 간단한 요리지만 모두 함께 만들어 더욱 맛있게 느껴집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함께 만든 부침개 한 장이 주간보호센터를 따뜻하게 만듭니다.
주간보호센터의 다음 활동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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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소리, 고소한 냄새 주간보호센터 요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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