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장애인 상반기 문화체험 ‘기분 좋은 외출’
작성자 한마음복지관 작성일 2012-06-29 조회수 7322

6월 13일, 여성장애인 프로그램 이용자 및 지역 여성장애인분들이 용인 한택식물원으로 문화체험을 다녀왔어요~!
맑은 공기를 즐기고, 푸른 자연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까지!
알차고 행복했던 문화체험 현장으로 떠나볼까요?
기분 좋~은 외출 답게 화사한 옷을 입고 모였어요.
복지관 앞에서 기념사진 찰칵! 이제 슬슬 출발해볼까요?
"보들보들 향기로운 비누를 만들거에요."
한택식물원에 도착해서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을 했어요.
점심메뉴는 두둥두둥. 치즈돈까스에요 !
한 분은 몇 년 만에 돈까스를 먹어본다며 정말 맛있게 그릇을 비우셨어요.
"고소한 돈까스에 치즈가 듬뿍 들어가서 정말 꿀맛이에요."
이용자와 자원봉사자는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이 끊이질 않아요.
"천연비누를 멋지게 완성해서 그런지 마음까지 배불러 오는 것 같아요~"
점심식사 후, 한택식물원을 여유롭게 산책했어요.
“꽃보다 아름답고 빛나는 하루에요~~!”
"색이 고운 꽃밭을 보니 마음까지 깨끗하게 정화되는 것 같아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기쁨이 이런 걸까요?
함께 라서 더욱 기분 좋았던 외출, 예쁜 추억이 한아름 담긴 선물 같은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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