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문화팀] 발달장애인 가족캠프 우리, 함께 쉼
작성자 한마음복지관 작성일 2019-11-05 조회수 6330

우리, 함께 쉬고 왔어요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가을 하늘 아래, 경기도 양평으로 이틀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0가정이 모여 함께 쉬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알록달록 가을 옷 입은 용문산 단풍 구경을 하고, 청춘뮤지엄에서 함께 사진을 찍습니다. 가보고 싶었던 캠프힐 마을도 방문하고, 두물머리에서 콧바람을 쐬며, 명물인 핫도그를 먹었습니다. 여행 내내, 우리는 서로의 등을 맞대고, 같은 곳을 바라봅니다.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가을 하늘 아래, 경기도 양평으로 이틀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0가정이 모여 함께 쉬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알록달록 가을 옷 입은 용문산 단풍 구경을 하고, 청춘뮤지엄에서 함께 사진을 찍습니다. 가보고 싶었던 캠프힐 마을도 방문하고, 두물머리에서 콧바람을 쐬며, 명물인 핫도그를 먹었습니다. 여행 내내, 우리는 서로의 등을 맞대고, 같은 곳을 바라봅니다.

손을 꼭 잡은 우리

서로 의지하는 우리

같은 곳을 바라보는 우리

추억을 만드는 우리

닮아가는 우리

저 멀리 곧게 뻗은 기찻길을 보니, 꼭 우리가 걸어온 인생길 같습니다. 이틀간의 달콤한 휴식도 잠시, 내일이 오면 우리는 다시 일상을 맞이해야겠지요. 쉼을 통해서, 같은 곳을 바라보는 친구들이 곁에 있어 일상을 마주할 힘이 납니다.
"우리의 내일은 오늘처럼 맑을거에요 :-)"
* 발달장애인 가족캠프 우리, 함께 쉼 후기
청춘뮤지엄에서 옛 추억이 새록새록 피어올라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사람들과 멋진 장소에서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지금처럼만 아이들과 여행할 기회가 있다면 언제라도 좋습니다.
1박 2일동안 너무 즐거웠고, 감사합니다.
청춘뮤지엄에서 옛 추억이 새록새록 피어올라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사람들과 멋진 장소에서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지금처럼만 아이들과 여행할 기회가 있다면 언제라도 좋습니다.
1박 2일동안 너무 즐거웠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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