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랄라 2018 상반기 향상음악회
작성자 한마음복지관 작성일 2018-07-02 조회수 6297

룰루랄라 ♪ ♬ 향상음악회
퇴근을 하려고 1층 문을 나설 때 발걸음을 붙잡는 소리가 있습니다. 특히 비가 오는 날이면 그 소리는 더욱 커져 우산을 폈다 다시 접고 맙니다. 눈치 채셨겠지만 그 소리는 개별레슨실에 연주를 하는 소리입니다. 한 음 한 음 그 소리를 듣다 보면 여기가 복지관인지 연주회장인지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우리는 지난 18일 모였습니다. 매주 연습을 해서 얼마나 실력이 향상되었는지 확인해보는 시간입니다. 바이올린, 비올라, 플루트, 트럼펫, 첼로, 연주하는 악기도 다양합니다. 곡도 다양합니다. 클래식을 잘 모르지만 듣기에 참 좋습니다.
퇴근을 하려고 1층 문을 나설 때 발걸음을 붙잡는 소리가 있습니다. 특히 비가 오는 날이면 그 소리는 더욱 커져 우산을 폈다 다시 접고 맙니다. 눈치 채셨겠지만 그 소리는 개별레슨실에 연주를 하는 소리입니다. 한 음 한 음 그 소리를 듣다 보면 여기가 복지관인지 연주회장인지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우리는 지난 18일 모였습니다. 매주 연습을 해서 얼마나 실력이 향상되었는지 확인해보는 시간입니다. 바이올린, 비올라, 플루트, 트럼펫, 첼로, 연주하는 악기도 다양합니다. 곡도 다양합니다. 클래식을 잘 모르지만 듣기에 참 좋습니다.

음악회가 시작되기 전, 긴장을 풀어봅니다.
"오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연주는 시작되고,

한 곡, 한 걸음
한 곡, 한 걸음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소리,

그 주인공들과 마주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11월에도 향상음악회는 열린답니다.

11월 향상음악회에서 다시 만나요♡
오늘 연주가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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