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한마음복지관에서 한다.
작성자 한마음복지관 작성일 2015-07-27 조회수 7183

여름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한마음복지관에서도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행사들로 채워지고 있는데요. 7월 27일(월), 한마음계절학교와 늘해랑학교가 개교식을 가지고, 여름방학 청소년 봉사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한마음계절학교와 늘해랑학교 소식을 차차 전해드리기로 하고, 오늘은 여름방학의 목표를 「자원봉사」로 정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모인 현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7.27.(월)부터 8.14.(금)까지 한마음복지관을 비롯하여
한마음어린이집, 장애인권리증진센터에서 자원봉사하게 됩니다.

오늘은「자원봉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장애인식교육과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받습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야무지게 다문 입술에서 진지함을 읽어냅니다.

눈을 감고 책을 만지며 감촉도 느껴보고,

눈을 가리고 흰지팡이를 이용해 천천히 걸음도 옮겨봅니다.

장애와 장애인을 바르게 이해하는것
장애인복지관에서 자원봉사하는 첫 걸음입니다.
2015년 여름방학은 어느 해 방학보다 뜻깊겠지요.
복지관에서 만나면 반갑게 인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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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한마음복지관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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