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의 변덕이 심한 요즘이지만, 걱정은 NO~ 지난 6월 7일, 비와 따가운 햇살의 방해 없이
‘쿠키 앤 빵긋’ 프로그램에서는 포천 허브아일랜드로 상반기 문화체험을 다녀왔어요.
‘쿠키 앤 빵긋’은 성남시 기금지원사업으로 여성장애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에요.
바삭바삭한 쿠키 만들기도 좋지만, 이날은 특별히 천연화장품 만들기에 도전했어요!
즐거움이 가득했던 시간 속으로 함께 가보실래요?
아침부터 부지런히 복지관에 모였어요.
싱글벙글~ 출발하기 전 복지관 앞에서 단체사진 찰~칵!
허브아일랜드 도착!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죠~? 하하."
허브레스토랑에서 맛있는 허브비빔밥을 먹었어요.
점심식사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천연화장품 만들기를 시작했어요.
모두들 화장품을 만든다 생각하니 소녀처럼 설렘을 감추지 못했어요.
“천연 오일을 톡~톡 넣고 있어요.”
얼굴과 손에 건강함을 더해 줄 영양크림과 핸드크림을 만드는 중이에요.
“짜잔~~! 손에 핸드크림을 곱게 발랐어요~ 반짝반짝 윤이 나죠?!”
화장품을 만들고 난 후, 선선한 바람과 함께 허브아일랜드를 돌며 산책을 즐겼어요.
마지막 기념사진을 남기고 아쉬운 마음에 겨우겨우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어요.
프로그램을 통해 끈끈한 정으로 똘똘 뭉친 동료들과 함께여서 더욱 즐거웠던 시간이었어요.
앞으로도 계속 될 ‘쿠키 앤 빵긋’ 프로그램의 찬란한 도전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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