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의 황의조 선수가 한마음복지관에 시즌권 100장을 직접 구매하여 기부해주셨습니다. 황의조 선수는 성남 유스 출신으로 성남을 대표하는 선수입니다. 이번 6월 26일 경남전을 끝으로 일본 J리드 감바 오사카로 이적하면서 자신을 키워준 성남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기부해주신 시즌권은 지역장애인을 위해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