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복지관에 정말 멋진 그림들이 전시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장애인 미술대전에서 입상하신, 장애인 작가분들의 초대전이 열리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넓고 탁트인 시원한 느낌만 있었다면, 이젠 고급스럽고 품위있는 화랑 같은 느낌이 더해졌습니다.
그럼 다같이 고품격 한마음복지관을 만나 보실까요~
이곳이 정말 복지관이 맞나 싶을 정도로 우아하지 않나요?
친구분을 기다리시는 어머님을 한컷, 찰칵~ 했어요. 그림과 파라솔과 어머님의 미소가 정말 잘 어울리네요.
아래 사진에는 직원들이 일명 "혹성탈출"이라는 불경한(?) 닉 네임을 붙인 그림이 보이네요.
실은, 직원들에게 제일 인기있는 그림이었는데요, 레포츠센터 에서 차지했답니다.
수영장으로 가는 길에 있는 멋진 그림입니다. 빨간 구명튜브가 눈에 띄네요.
큰 벽면에는 선비가 악기를 연주하고 있는 그림도 있습니다.
여기, 놓치기 쉬운 공간에도 멋진 그림이 놓여 있군요.
한마음 미술관(?)에 오셔서 구석구석 멋진 그림을 감상하세요.
아름다운 그림을 통해 모퉁이가 화사한 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