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복지관 직원들의 친절한 미소 '굿~!'
제3대 곽주연 명예시장, 한마음복지관서 공식활동



일일명예시장으로 위촉된 곽주연 성남 명예시장이 한마음 복지관을 둘러보는 공식일정을 소화했다.

제3대 일일명예시장으로 위촉된 곽주연 성남 명예시장은 14일, 이재명 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한마음복지관을 찾는 것을 첫 일정으로 잡았다.
 

한마음복지관에 도착한 곽주연 명예시장은 이정주 관장의 안내를 받으며 먼저 복지관 현황과 복지관이 추구하는 정책방향 등을 설명들었다. 그리고 한마음복지관에 운영되는 체육관과 작업장, 단기보호시설, 수영장 등을 둘러보며 장애인과 비 장애인들이 구별없이 어울리는 모습을 주의깊게 지켜봤다. 곽주연 명예시장은 시설 곳곳을 둘러보면서 평소 궁금해하던 장애인 정책과 시설운영의 어려운점 등을 세밀하게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곽주연 명예시장은 한마음 복지관 직원들과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친절한 미소와 밝은 인사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분당구 수내동에 거주하는 제3대 곽주연 성남 명예시장(25세)은 많은 시민들과 만나 서로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기 위해 명예시장에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마음복지관 직원들은 이용자들에게 항상 친절과 미소, 경청으로 다가가며, 한마음복지관이 즐거운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