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레포츠센터의 아름다운 이야기
작성자 한마음복지관 작성일 2011-12-06 조회수 3815
우리 한마음복지관 홈페이지 ‘묻고답하기’에 훈훈한 소식들이 줄이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 소식들을 소개해 드릴께요!
한마음레포츠센터의 아름다운 이야기 하나 !
여기에 글을 남기면 되는군요.^^
그날 사고는 두고두고 잊지못할 일 입니다.
수영장에서의 급박한 사고...불과 몇초만 더 지체됐어도 상상조차 하기 힘든 일이 생길뻔했는데...
지금까지 살면서 초고속 빛의 속도의 순발력을 발휘하여 인명을 구조하는 현장을 처음 봤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다시 살았습니다.
이번 일로 여기 복지관 선생님들이 얼마나 긴장속에서 근무하시는지 많이 알았습니다.
중증 장애인인 그친구는 대중목욕탕을 이용하지 못해 평생 따뜻한 사우나를 처음 해봤답니다.
이곳 한마음복지관에서... 너무도 행복해 했습니다. 그이야기를 듣는 저도 행복했구요.
전화위복이라고 이번사고로 인해 몰랐던 병을 발견하여 지금은 병원에서 수술받고 회복중이랍니다.
선생님들께 많이 고맙고 죄송해합니다. 회복후엔 선생님들께 소주 사들고 찾아뵙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몸과 마음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이렇게 자유롭고 여유롭게 운동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주신 관계되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그날의 영웅들이신 우리선생님 윤민우 선생님 김정훈 선생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글 - 수영프로그램 성인지체 A반 이용자
그날 사고는 두고두고 잊지못할 일 입니다.
수영장에서의 급박한 사고...불과 몇초만 더 지체됐어도 상상조차 하기 힘든 일이 생길뻔했는데...
지금까지 살면서 초고속 빛의 속도의 순발력을 발휘하여 인명을 구조하는 현장을 처음 봤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다시 살았습니다.
이번 일로 여기 복지관 선생님들이 얼마나 긴장속에서 근무하시는지 많이 알았습니다.
중증 장애인인 그친구는 대중목욕탕을 이용하지 못해 평생 따뜻한 사우나를 처음 해봤답니다.
이곳 한마음복지관에서... 너무도 행복해 했습니다. 그이야기를 듣는 저도 행복했구요.
전화위복이라고 이번사고로 인해 몰랐던 병을 발견하여 지금은 병원에서 수술받고 회복중이랍니다.
선생님들께 많이 고맙고 죄송해합니다. 회복후엔 선생님들께 소주 사들고 찾아뵙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몸과 마음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이렇게 자유롭고 여유롭게 운동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주신 관계되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그날의 영웅들이신 우리선생님 윤민우 선생님 김정훈 선생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글 - 수영프로그램 성인지체 A반 이용자
레포츠센터 이용자들의 사우나 이용횟수가 잦아지면서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으며, 예상치 못했던 비상상태 가운데
우리 선생님들의 재빠른 응급처치를 통해 위기를 넘긴 일도 있었습니다. 우리들의 영웅이 나타난 순간이었으며, 다행히
큰 사고 없이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이용자들이 이용수칙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일어난 일이지만, 이번 일로 서로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마음레포츠센터의 아름다운 이야기 둘!
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인반 오후 7시 수영을 배우는 김영화입니다. 노고에 수고가 많으시지요?
장애인복지관 짓는다고 땅부지 선정이 됐을 때 인근 주민들은 혐오시설이라 하여 못짓게 했습니다만
저같은 비장애인들도 배울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장애인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그전에 수영을 배우려고 등록을 해 놓고 물이 무서워 환불한 적도 있었습니다. 장애인 분들도 배우고 제 주위 분들의 권유로 용기를 내어 시작을 하게 되었고 친절한 윤민우선생님의 가르침에 물에 빠지면 설수있는 방법과 물에 뜨는 방법을 잘 가르쳐 주셔서 두려움과 무서움이 사라져 자신감이 생겨서 물속에 들어가는데 부담감이 없어져 윤민우선생님께 글로나마 감사를 드립니다.
다그침없이 온화한 마음으로 몸동작 하나하나 자세히 가르치신 신호용선생님 연습 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배우는 도중에 혹시 포기 할 수도 있었지만 못한다고 나무라지 않으시고 이끌어 주신 신호용 선생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관장님을 비롯해 모든 직원분들의 친절한 마음의 표현 감사드립니다.
한마음복지관의 모든 직원의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고 무궁한 발전이 복지관에 풍성하시길 바라면서.. 훌륭한 지도 감사드리고 열심히 배울께요^^
글 - 수영프로그램 직장인반 김영화님
장애인복지관 짓는다고 땅부지 선정이 됐을 때 인근 주민들은 혐오시설이라 하여 못짓게 했습니다만
저같은 비장애인들도 배울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장애인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그전에 수영을 배우려고 등록을 해 놓고 물이 무서워 환불한 적도 있었습니다. 장애인 분들도 배우고 제 주위 분들의 권유로 용기를 내어 시작을 하게 되었고 친절한 윤민우선생님의 가르침에 물에 빠지면 설수있는 방법과 물에 뜨는 방법을 잘 가르쳐 주셔서 두려움과 무서움이 사라져 자신감이 생겨서 물속에 들어가는데 부담감이 없어져 윤민우선생님께 글로나마 감사를 드립니다.
다그침없이 온화한 마음으로 몸동작 하나하나 자세히 가르치신 신호용선생님 연습 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배우는 도중에 혹시 포기 할 수도 있었지만 못한다고 나무라지 않으시고 이끌어 주신 신호용 선생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관장님을 비롯해 모든 직원분들의 친절한 마음의 표현 감사드립니다.
한마음복지관의 모든 직원의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고 무궁한 발전이 복지관에 풍성하시길 바라면서.. 훌륭한 지도 감사드리고 열심히 배울께요^^
글 - 수영프로그램 직장인반 김영화님
이밖에도 물 공포증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수영을 배우기 어려웠던 이들의 감사 인사가 전해졌습니다. 친절하게 웃는 얼굴로
지도해주어서 망설임없이 수영을 배울 수 있었으며 또한 알맞은 온도에서 행복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해하였습니다.
선생님들의 사랑으로 포기할 수 있었던 이들이 힘을 얻고, 즐거운 시간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