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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소식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에서 알려 드립니다.

브런치와 함께 하는 영화치료 첫번째 이야기
한마음복지관 심리상담센터에서는 선착순으로 접수한 이용자 8명을 대상으로 9월 15일부터 8주동안 영화치료 집단상담을 시작하였습니다. 영화치료는 아직까지 보편화되지 않은 생소한 분야이기 때문에 참석하는 모든 분들이 이후에 성숙될 자아를 기대하면서 첫 시간에 함께 하였습니다.

‘영화가 세상을 보는 거울’이라면 ‘영화치료는 영혼에 놓는 주사’라고 미디어 심리학자 스튜어트 피쇼프(Stuart Fischoff)는 말했습니다. 즉 영화 치료란 영화를 보면서 일어나는 상호작용을 통해 개인의 심리내적 역동을 풀어가는 상담심리 분야의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영화 속 인물이나 사건을 자신 또는 자신의 삶과 동일시, 카타르시스, 통찰, 현실문제에 적용함으로써 자기 조력적 치료 효과를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치료 방법

영화치료의 가장 큰 장점은 자신과 유사한 문제가 있는 주인공들을 봄으로써 좀 더 객관적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자신의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문제 해결책을 배울 수 있고, 짧은 순간이나마 다른 사람의 눈을 통해 세상을 경험하는 기회를 얻는 것입니다.
영화치료 토론을 하는 모습1
 

영화를 통한 치료는 깊은 변화를 촉진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가슴 속 깊이 억압해온 상처들이나 감정을 동원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감정을 재경험하고 통합함으로써 우리는 더 풍요로운 자아와 삶의 가능성을 찾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깊어가는 이 가을!! 내 안의 나를 찾으러 떠나볼까요?

영화치료 상호토론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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