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와 함께 하는 영화치료 첫번째 이야기
작성자 한마음복지관 작성일 2011-09-19 조회수 2807
한마음복지관 심리상담센터에서는 선착순으로 접수한 이용자 8명을 대상으로 9월 15일부터 8주동안 영화치료 집단상담을 시작하였습니다. 영화치료는 아직까지 보편화되지 않은 생소한 분야이기 때문에 참석하는 모든 분들이 이후에 성숙될 자아를 기대하면서 첫 시간에 함께 하였습니다.
‘영화가 세상을 보는 거울’이라면 ‘영화치료는 영혼에 놓는 주사’라고 미디어 심리학자 스튜어트 피쇼프(Stuart Fischoff)는 말했습니다. 즉 영화 치료란 영화를 보면서 일어나는 상호작용을 통해 개인의 심리내적 역동을 풀어가는 상담심리 분야의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영화 속 인물이나 사건을 자신 또는 자신의 삶과 동일시, 카타르시스, 통찰, 현실문제에 적용함으로써 자기 조력적 치료 효과를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치료의 가장 큰 장점은 자신과 유사한 문제가 있는 주인공들을 봄으로써 좀 더 객관적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자신의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문제 해결책을 배울 수 있고, 짧은 순간이나마 다른 사람의 눈을 통해 세상을 경험하는 기회를 얻는 것입니다.
영화를 통한 치료는 깊은 변화를 촉진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가슴 속 깊이 억압해온 상처들이나 감정을 동원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감정을 재경험하고 통합함으로써 우리는 더 풍요로운 자아와 삶의 가능성을 찾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깊어가는 이 가을!! 내 안의 나를 찾으러 떠나볼까요?
‘영화가 세상을 보는 거울’이라면 ‘영화치료는 영혼에 놓는 주사’라고 미디어 심리학자 스튜어트 피쇼프(Stuart Fischoff)는 말했습니다. 즉 영화 치료란 영화를 보면서 일어나는 상호작용을 통해 개인의 심리내적 역동을 풀어가는 상담심리 분야의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영화 속 인물이나 사건을 자신 또는 자신의 삶과 동일시, 카타르시스, 통찰, 현실문제에 적용함으로써 자기 조력적 치료 효과를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치료의 가장 큰 장점은 자신과 유사한 문제가 있는 주인공들을 봄으로써 좀 더 객관적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자신의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문제 해결책을 배울 수 있고, 짧은 순간이나마 다른 사람의 눈을 통해 세상을 경험하는 기회를 얻는 것입니다.
영화를 통한 치료는 깊은 변화를 촉진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가슴 속 깊이 억압해온 상처들이나 감정을 동원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감정을 재경험하고 통합함으로써 우리는 더 풍요로운 자아와 삶의 가능성을 찾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깊어가는 이 가을!! 내 안의 나를 찾으러 떠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