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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소식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에서 알려 드립니다.

마음으로 통하는 자원봉사
마음으로 通(통)하는 자원봉사 -마음과 시간을 나누는 일에 기쁨으로 참여해요~-

지난 8월 개관한 한마음복지관
운영을 맡은 우리교회 입장에서는 감사와 소망이, 교회 밖 에서는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는 현실이다. 그런데 막상 어떤 곳에 어떻게 봉사할지 몰라 마음으로만 중보 하는 성도들이 많은 듯... 그래서 준비했다.

EASY! not BUSY!
한마음 복지관 자원봉사 가이드!
가장 먼저 시급하고도 다다익선인 분야!! 식당봉사다. 복지관 식당은 장애인 및 직원, 봉사자 그리고 지역주민의 점심식사를 책임지는 곳이다. 2011년 9월 현재 매일 200명의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데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1일 6명의 인원이 월1회 혹은 격주 1회 오전 10시부터 오후2시까지 봉사해야 한다. 현재 월요일은 야탑동 지역의 순장님들과 순원들이 책임지고 있으며 순장반이 있는 화요일과 다락방이 있는 금요일에 봉사인원이 현저히 부족한데 목요다락방에 참석하는 분들은 금요일에, 하나님과 순장님을 한 큐(^^)에 감동시켜 드리고 싶은 순원들은 화요일에 모여서 함께 봉사하면 그 어떤 교제보다 기쁨이 넘칠 듯하다.
다음은 수영 도우미봉사!  화, 목 오후 1시30분-3시 30분에 남, 녀 각5명씩 봉사한다. 성인 장애인들의 수중운동을 돕는 일로 2시 타임 전후 30분씩 준비와 정리를 포함한 봉사다. 남성봉사자의 참여가 더욱 빛나는 분야일 듯.
주간보호센터에는 격주 1회, 금요일에 장애인들의 문화체험이 있다. 율동공원, 서울대공원, 마트가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각종 프로그램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한 번에 5-6명씩함께 동행해야하는 봉사인원이 필요하다.
이 밖에도 추석 이후에 문을 연 교구 대여실에서 장난감 대여 봉사자 10명가량을 모집한다. 주 1회이며 오전은 10시-12시, 오후는 1시-4시에 봉사하면 된다.
또한 직업재활팀에서는 바리스타, 제과 제빵 등의 수업 시 장애인 수강생을 도울 봉사자와 같은 맥락으로 각종 사회적응 훈련을  돕는 인력이 일대일로 배치되어야 하기 때문에 주1회 봉사자가 최소 오전 오후 각 5명씩 열명 이상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청년부 대학생 중에 공강시간이 있거나 사회복지관련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싶은 학생들은 각종 프로그램 보조, 행정업무 보조에 참여할 수 있으니 언제나 환영이다. 봉사를 꾸준히 할 수 있으면 더없이 좋지만 상황과 여건상 기간에 제약이 있는 사람은 학기 중이나 방학 등을 기준으로 최소 6개월은 책임감 있게 봉사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 담당자인 오세나 사회복지사(T.031-725-9535)의 말이다. 또한 한마음복지관은 이용시설이기 때문에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프로그램들이 평일 주중시간에 마련되어 있어 현재 주말에 청소년봉사나 가족봉사활동은 어려우며 추후에는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려고 준비 중이라는 점을 기억하자.

글 : 분당우리복지재단 자원봉사자 김지민님


한마음복지관의 아름다운 자원봉사


통하다

한마음복지관 자원봉사자 인터뷰영상
자원봉사로 통하였습니다.

자원봉사자-양미자 님
질문: 한마음어린이집 소풍에서 자원봉사로 해 본 소감은?
대답: 봉사 날짜 잡혀져서 굉장히 설레였어요. 어린아이들하고 이런 식물원에 와본 기억이 거의 없거든요. 굉장히 설레고 기대 반 설레임 반으로 아침에 아이들 데리고 차를 탔어요. 근데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걱정했던 것 보다 설레임하고 기대감이 훨씬 더 컸기 때문에 아이들을 봤던 그 마음이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그리고 오늘 식물원에 와서 이쁜 꽃하고 아이들하고 동화된듯한 느낌, 이 꽃이 아이인거 같은 느낌, 저 아이들인거 같은 느낌. 그리고 꽃이 활짝 펴있어요. 저 아이들이 모두 이런 모습이드라고요. 저 오늘 너무 행복하고 기쁜 마음으로,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저 아이들에게 뭔가 해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왔는데 같이 다니다보니까 제가 저 아이들로 하여금 다시 내일을 생각할 수 있는, 다시 또 다른 어떤 봉사를 생각할 수 있는 그런 마음으로 더 깊은 곳에서 솟아나게 해줘서 너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자원봉사자-안병희 님)
질문: 한마음어린이집 소풍에서 자원봉사로 해본 소감
대답: 우선 이런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요, 저는 아이들을 돕는다고 나왔는데
제가 오히려 아이들의 웃음과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가 더 많은 걸 얻고 제가 너무 행복해져서 가는 것 같아요 즐거운 시간 갖게 해주셔서 아이들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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