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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를 응원하는 장애인복지관... 이유는?

황의조를 응원하는 장애인복지관... 이유는?

-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에 성남FC 시즌권과 후원금 전달


황의조 선수가 이적하면서 복지관에 시즌권 100장 기부


2018년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 스트라이커 황의조가 뛰어난 골 감각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과거 선행이 다시금 알려졌다.

황의조는 성남FC에서 활동하다가 2017년 6월 26일을 마지막 경기로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로 이적했다. 이적하면서 황의조는 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에 후원금과 성남FC 시즌권 100장을 전달했다. 황의조가 전달한 후원금으로 한마음복지관은 같은 해 11월 ‘황의조 선수와 함께하는 장애인 풋살대회’를 열었다. 이 대회에는 경기도 내 장애인단체 및 기관, 특수학교 소속의 풋살팀 24개팀이 참가했다.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허영미 관장은 “황의조 선수에게 늘 감사한 마음이 있었는데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모습 보여줘서 기쁘다. 앞으로의 경기도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단일 대회 두 번의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9골로 대회 득점왕을 사실로 예약한 황의조는 9월 1일 오후 8시 30분 금메달을 향한 마지막 경기에 나선다.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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