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LA 스페셜올림픽 농구팀 금메달 획득…성남시 한마음복지관 민현식-전대진 출전
작성자 한마음복지관 작성일 2016-07-26 조회수 1199
2015 LA 스페셜올림픽 농구팀 금메달 획득…성남시 한마음복지관 민현식-전대진 출전
미국 LA에서 열리는 ‘2015 LA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에 출전한 농구팀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현지시각 7월 31일 오후 12시에 열린 결승전에서 나이지리아와 겨뤄 37대 25로 당당히 승리했다.
이번 대회에 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이정주) 농구팀 민현식, 전대진이 선수와 코치로 출전하였으며, 민현식 선수는 매 경기마다 우수한 득점력을 보이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출국 전 “메달을 꼭 목에 걸고 싶다”는 바람이 이루어졌다.
스페셜올림픽은 4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지적·발달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로 2015 LA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는 세계 165개국 6500여명이 25개 종목에 참가하고 3만명의 자원봉사가 참여하였으며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육상, 수영, 농구 등 12개 종목에 선수 92명을 포함한 131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모든 일정을 마치고, 8월 2일 폐회식을 한 후, 8월 4일 입국할 예정이다.
201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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